자전거를 취미로 가지거나 걷기 및 러닝에 취미를 가지시는 분들은 자신의 운동 데이터에 관해서 궁금할 때가 많다. 아무래도 데이터가 기록되면 운동이 더욱 재미있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운동할 때 쓰면 괜찮은 어플 하나와 운동 경로를 만들 수 있는 어플 2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자전거, 걷기, 러닝 등등에 대한 관련 데이터를 사용자간 공유가 가능하며, 디테일한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운동 목표를 강화하거나 한 달 혹은 일 년의 운동 기록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무료사용이 가능하지만, 유료결제로 디테일한 운동 데이터를 확인 가능하다. 거의 대부분의 자전거 라이딩 하시는 분들은 스트라바를 사용 중이다.
스마트폰 혹은 PC로 사용이 가능하다. 경로를 짤 수가 있지만, 확인되지 않은 임도 구간은 경로를 짤수가 없다. 그 점이 매우 아쉽다.
위에 글에서 운동 데이터를 확인할 수가 있는 스트라바를 소개했다면, 다음은 운동 경로를 만들 수 있는 어플 2가지를 소개하고, 그에 따른 장점 및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추천을 하고 싶은 경로 만들기 사이트 라이딩 가즈아!!! 사용하기 심플하기도 하고 별도의 로그인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경로를 GPX파일로 만들어서 카카오 네비 혹은 자전거 속도계에 넣어서 사용이 가능하다. 중간중간 쉬는 지점을 설정할 수가 있고, 산악 구간도 경로 설정이 가능하다. 고도가 궁금하면 설정탭에서 업힐 구간을 확인할 수가 있다.
로그인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라이딩 가즈아!!! 사이트와 동일 하지만, 편리한 사용 UI이가 경로를 더욱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게 해 준다. 산악구간 경로뿐 아니라 지도에 표시된 모든 부분에서 경로 만들기가 가능하다. 개인 적으로는 위의 서 말한 라이딩 가즈아!!! 사이트와 병행을 하면서 경로를 만든 뒤 GPX 파일로 만들어서 자전거 속도계에 넣고 다닌다. 생각보다 편리하고 자전거 속도계가 아니더라도 휴대폰 카카오네비에 불러오기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자전거 라이딩과 걷기, 등산을 갈 때 스트라바 어플을 적극적으로 활용이 하고 있으며, 자전거를 타고 새로운 곳으로 이동할 때는 경로 만들기 사이트를 이용하여 경로를 많이 만들고 있다. 한번 경로를 만들어 놓으면 사이트에 저장을 할 수가 있고, 필요한 사람에게 공유가 가능하다. MTB 자전거를 타고 있어서 임도 구간을 좋아해서 임도 구간을 많이 검색해 보곤 한다. 스트라바 자체에서도 경로를 만들 수가 있으나 산악 구간으로는 경로를 만들수가 없다. 필요한 곳에 경로를 설정해도 도로를 우회거나 설정한 목적지에 경로가 그려지지 않는다. 그럴때는 경로만들기 사이트를 이용하면 조금더 디테일하게 경로와 쉴수 있는 곳을 만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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