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파열이 되고 난 뒤 매일 운동장 평평한 지형만 걷다가 점점 좋아져서 최근에 산에 올랐었습니다.
2년 만의 등산이라 걱정도 되고 일단은 임도길로 가보고 판단해 보자 해서 임도길을 가보니 등산로도 문제없겠다 싶어
원활한 등산을 위해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할인가격으로 가성비 등산스틱을 하나 구매 했습니다.
등산스틱을 사용함으로써 미끄러운 등산로를 조금더 원활하게 이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디스크 파열 환자의 민둥산 재활 걷기 2년만에 산에 갔습니다.
가을도 좋지만 여름에 방문해도 좋은 산 (이전 글 보러가기)
구매처 | 알리 익스프레스 |
가격 | 원화 19.000원 |
배송 기간 | 5일 (이벤트기간) / 무료 배송 |
브랜 | BSWOLF |
색상 | 레드, 블랙, 블루 |
길이 | 95-110 / 115-135 (2가지 옵션) |
무게 | 블랙 310g / 레드 280g (길이에 따라무게는 달라집니다) |
재질 | 알루미늄 합금 |
제품 구입 후 등산 스틱의 수납공간을 위해서 보관 백이 개당 하나씩 주어 집니다.
제품을 살펴 보면 등산스틱 스트랩이 있습니다.
산행 시에 손목에 걸고 이동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3단 형식으로 접이식 등산스틱이며 제품의 장점은 보관 시에 부피가 작아 보관이 용이합니다.
접어서 정리 스트랩으로 보관 시 더욱더 용이합니다.
등산스틱 손잡이 부부도 저렴한 가격대이지만 그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바닥 부분의 팁 부분도 플라스틱으로 잘 마감이 되어 있고
등산스틱의 팁 부분 위쪽에 바스켓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등산 스틱의 길이는 구매자의 신장에 맞추어 구매를 하고,
등산 스틱을 사용할 때 길이 부분을 늘리기 위해서는 위에 보이는 레버 부분을 재낀 다음
위로 쭉 빼면 연결된 와이어가 타이트 해지면서 스틱 안쪽에 구슬이 나오며 고정이 됩니다.
고정이 되면 다시금 레버를 접어 고정하면 자신의 신장에 맞게 길이를 맞출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가성비 좋은 등산 스틱을 구매해서 사용을 해봤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스틱을 가지고 등산을 하면 힘이 덜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등산 스틱이 없을 때 하산을 하면 무릎에 많은 부하가 걸려서 산을 다 내려오고부터는
무릎이 얼얼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2만 원도 안 되는 가성비 등산스틱이지만, 등산스틱의 마감 상태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신장 높이에 맞추어 사용할 수가 있는 장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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