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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겟 신혜선,김성균 소재는 신선하지만, 재미는 떨어진다.

드라마 및 영화

by 현철이다 2023. 10. 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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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사이트, 어플 다양한 플랫폼들이 있습니다. 영화 타겟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중고 거래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사기 피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살인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소재의 영화입니다.

 



영화 타겟 간략 줄거리 

어느 날 주인공은 중고 거래를 통해 세탁기를 구매하지만, 망가진 세탁기가 온다. 화가 난 주인공은 판매자를 찾아보지만, 판매자는 자신의 흔적을 모두 지우고 사라진 상태, 며칠간의 노력 끝에 판매자를 찾게 되고, 그와 이야기를 하면서 도발하게 되고, 판매자를 주인공을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괴롭히며 멘탈을 흔들어 놓는다. 결국 판매자를 주인공을 납치하여 도망 가지만, 그를 추적하던 경찰이 사망하게 되고, 그동안의 보복으로 인해 멘탈이 망가진 주인공은 각성하여 자신을 미끼로 하여 판매자를 다시 한번 끌어들인다. 결국 판매자는 잡히게 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이야기

 

타겟

신혜선

  • 인테리어 회사 팀장
  • 똘끼 충만 파이팅 넘침 
  • 한번 물면 안 놓는 개같은 성격의 소유자 

 

타겟

김성균

  • 사이버 범죄 수사대 근무
  • 특이점 없음 
  • 사건 자체를 귀찮아 함.

 

타겟

임성재 

  • 혼자 자는 남성, 여성들과 중고거래 후 살인
  • 그들의 물건을 다시 중고 거래 사이트를 이용하여 판매
  • 살인자

*이 분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정말 많은 OTT 드라마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무빙에서 주원의 배신한 동료로서 나오고, 최악의 악에서 정지철의 측근으로 나오는 인물입니다. 이번에 타깃 영화에서도 역시나 악역으로 출연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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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인물 

이주영-신혜선의 직장 동료 

임철수-신혜선의 직장 실장 (신혜선을 사모하지만, 잘못된 사랑 표현 접근 방식으로 다이 하는 인물)

강태오-김성균(경찰)의 동료 판매자(살인자)를 추적하던 중 교통 사고로 사망

후기

애초에 보기 전부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시간 죽이기에는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소재 자체가 조금은 특별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중고거래라는 키워드로 시작을 해서 인지 접근성이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영화를 보면서 먼가 더 집중을 할수 있는 포인트가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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