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예산 총 3740억원의 사용처와 관련 공무원 외유성 출장 및 홈스테이 구하는 행안부

잼버리 예산 1171억 원 이외에 2569억 원 어디로 갔나?

대한 민구에서 준비 하고 계최하는 전북 새만금 세계 잼버리 축제가 현재 운영 문제로 많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공식 적으로 집행된 예산 1171억 원 이외에 2569억 원을 대체 어디다가 사용을 했을까요?

 

잼버리 예산 사용처

예산 사용처, 항목별 사용처, 제외된 예산 

지난 6년간 예산 1171억원 

• 조직위 870억원
• 전라북도 265억 원
• 부안군 36억 원

항목별 사용처 

• 기반 시설 205억 원
• 야영장 130억 원 
• 사업비 656억 원
• 기타 180억 원

제외된 부분

• 부지 매립 비용 2179억 원
• 글로벌 청소년 리더십 센터 480억 원

 

코리아 스쿼드 게임 잼버리 축제를 경험하고 지친 대원

 

청소년들에 관련 한 비용은 6% 사용

세계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에 만은 예산이 들어갔지만, 그 와중에 청소년들에게 들어간 예산은 6%밖에 되질 않는다.

 

청결, 방역, 폭염, 대피, 16억 9500만 원 

• 화장실, 샤워실, 관리 비용 4500만 원
• 청소 관련 예산 15억 원 남짓
• 그늘막 설치 1억 8천만 원
• 전체 예산의 43프로 대원 참가비 지원 

17억 원에 가까운 예산으로 잼버리 대원들에게 들어간 예산은 6% 가장 말이 많았던 화장실 및 샤워실 청결 문제에 아르바이트나 청소 용역 업체를 썼으면 이런 말들은 안 나왔을 텐데. 

 

 

긴급 문자로 홈스테이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이 와중에 잼버리 대원들이 지낼 숙소도 마땅치 않아 홈스테이를 구한다는 긴급 문자를 보내는 지자체.

 

숙박 1박 15만 원, 식비 1인당 5만원

서울 쪽 지자체에서 긴급 문자로 홈스테이 긴급 문자를 보냈지만, 전화가 오는 곳은 한군대도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잼버리 조직위에서는 자신들은 그런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행안부에서 연락을 받고 급하게 구한다고 말을 하는데, 계속 거짓말만 하는 행안부. 홈스테이를 구하기 힘들다 보니 대학교 기숙사, 공무원 연수원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공무원 외유성 출장

 

새만금 잼버리 축제 사전 준비 기간에 관련 공무원들이 잼버리 예산을 이용하여 외유성 출장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잼버리 관련 장소는 딱 1곳

성공적인 세계 잼버리 축제를 위해 출장을 가는 것은 좋지만, 잼버리 관련 장소는 한 곳 밖에는 없었다. 잼버리 관련 공무원들이 해외 출장을 간 횟수는 99건이라고 한다.

• 이탈리아, 스위스 방문
• 와인축제, 크루즈 투어

와인축제와 크루즈 투어는 도대체 왜 간 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