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수술 후 관리와 재활 운동의 종류

사람마다 통증과 증상은 다르다 

1.회복기간도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수가 있다.

허리 디스크 수술후에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몸은 다 다르기 때문에 작은 수술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이 있고, 반대로 큰 수술이지만 간단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아마 의사들이 가지고 있는 기준점이 달라서 일거라고 생각 합니다. 허리 디스크 수술 후 의사 들이 생각하는 회복 기간은 한달 내외로 잡고 있습니다. 이유는 근육과 인대가 회복 하는 시간이 한달 내외이기 때문 입니다.

 

2. 허리 보조기 착용

수술을 하고 난후 병원에서 퇴원을 하기 전 의사들은 환자 들에게 허리 보조기를 착용시켜서 퇴원을 시킵니다. 보조기의 종류는 다양하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보조기 또한 달라질것 입니다. 병원에서 보조기를 착용시키는 이유중 보조기를 채워 놈으로써 환자의 움직을 최소화 하기 위함 입니다. 환자의 경우 수술전 엄청난 통증 때문에 수술을 하고 줄어든 통증때문에 빨리 걷고 싶어 하고 운동해서 재활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한달정도의 회복 기간을 두기 위해 보조기를 채우곤 합니다.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회복 기간은 한달이 될수가 있고 더욱 더 길어 질수는 있습니다. 회복이 되었다는 가정하에 병원에 재방문 하게 되면 병원에서는 이제 환자가 재활을 할수 있는 운동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줍니다. 

 

3. 재활운동의 종류

1) 걷기 운동

반응형

일상 생활에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재활을 할수가 있는 기본 운동중에 하나 입니다. 단, 무리하게 걸음수를 채우는 것보다 조금씩 걷고 쉬고를 반복 하는게 좋습니다. 간혹 무리하게 걸어서 허리가 다시 아프다는 분들을 보곤 하는데, 이는 무리하게 몸을 혹사 시켜서 생기는 결과입니다.

 

2) 수영장에서 하는 운동

운동 선수들도 간혹 재활을 위해 물속에 들어가 재활을 하곤 합니다. 물속에서 걸으면 부력 때문에 몸에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편하게 재활이 가능 합니다. 디스크 수술 후에는 무리 하지 않는 선에서 재활 운동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3) 자전거

디스크 환자들 뿐만 아니라 목디스크 환자들도 자전거를 타고 난후 많이 좋아 짐을 느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건 평균으로 나타난 결과 이므로 자전거를 타보고 무리가 가지 않는 다면 타면서 운동해도 좋지만, 만약 무리가 된다면 타지 않는게 좋습니다.여기서 말하는 자전거는 사이클 자전거가 아니라 실내 자전거 혹은 일반 생활 자전거를 말하는 것입니다.

4) 체중관리 

과체중은 허리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재활하면서 체중을 줄여 나가는 것 또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즘에 저 또한 자전거를 타면서 체중을 관리 하고 있는데, 이게 효과가 있습니다.
허리가 가해지는 무게가 줄어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4.comment

허리 수술을 하면 갑자기 있던 통증이 사라져서 환자들 대부분은 한달내에 직장으로 출근을 합니다. 벌어 먹고 살아야 하니 어쩔수 없지만, 가능하면 충분한 재활기간을 가지되 적절한 운동으로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디스크는 평생 가지고 가야 하는 질병 입니다. 갑자기 괜찮아 졌다고 해서 또 다시 무리 한다면 재발을 일으킬수가 있습니다. 재발이 되어서 재수술을 하게 된다면 그 때는 전처럼 돌아 가지 못할수도 있습니다.